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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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40조원 잉여금, 곳간 풀어라”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등 기자회견…포스코에 5대 요구 공표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승철)가 대표재벌 포스코의 사회적 책임을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광주전남지부를 비롯한 전남 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 여섯 곳은 7일 오전 11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스코측에 요구하는 ‘5대 요구안’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와 광양시지부,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포스코사내하청지회, 광양진보연대, 통합진보당 광양시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이 포스코에 촉구한 요구안은 △잉여금 약 40조원 중 10%와 매년 영업이익 10% 사회 환원 △ 지역 환경, 노동자, 시민 건강권 보장 △원하청 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사내하청․ 비정규직 차별해소 및 정규직화 책임 △원하청 불공정거래 개선 등이다. 이들은 이어 이 같은 내용이 세부적으로 담은 요구안을 포스코에 발송하고 조속한 대화를 촉구했다.

  2월7일 포스코 광양제철소본부 앞에서 노조 광주전남지부, 포스코사내하청지회 등이 '포스코 5대 요구안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출처: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특히 이날 이들은 포스코의 잉여금과 영업이익 각 10%를 사회기금으로 △노동자 시민 건강권 보장 △노동기본권 보장 △비정규직 차별해소 및 정규직화 △원하청 불공정거래 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특히 “포스코가 사내유보율 8082%에 달하는 약 40조원 규모의 잉여금을 쌓아 놓고 순이익 대비 21.3%를 주식배당했다”고 밝히며 “포스코와 주주들은 대박잔치를 벌이면서도 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과 노조탄압에 골몰하고 있다”고 포스코의 행태를 고발했다. 아울러 이들은 요구안 안에 △원하청 노동자 총고용 및 노동3권 보장 △동일노동 동일임금 △사내하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운수 및 건설 노동자의 적정 임금 보장 등을 세부적으로 담았다.

이들은 앞으로 요구안 실현과 포스코와의 대화성사를 위해 다양한 투쟁과 캠페인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우선 4월 총선 전까지 광양제철소 1문 앞과 광양 컨테이너 사거리 앞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근시간에 맞춰 1인 시위를 벌인다. 특히 이들은 오는 18일 광양시청 광장에서 ‘함께 살자! 포스코 노동탄압 분쇄 및 민주노조 사수 투쟁 문화제’도 개최한다. 이 밖에 이들은 포스코 서울 센터 상경투쟁, 총선 출마 후보들에 대한 5대 요구안 설문조사 및 발표회, 임단협 시기 집중 투쟁 등의 사회 정치 투쟁을 벌이며 포스코에 대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제휴=금속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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