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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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시민사회 10.26 재보선 공동대응

야4당대표,‘희망2013·승리2012원탁회의’열어...한나라 어부지리 경계

10.26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야4당과 시민사회단체 진영이 야권연대로 공동대응 할 것을 다지는 ‘희망 2013·승리 2012’ 공동 기자회견이 5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는 진보대통합안 부결로 대표직 사퇴를 발표함에 따라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등 시민사회단체 원로들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원탁회의와 야4당은 2013년 이후 진보개혁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2012년 총선과 대선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서울시장 10.26재보선을 비롯하여 앞으로 있을 선거에서 ‘야4당’과 시민사회가 공동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민주주의에 기초한 정치개혁, 균형 발전 및 경제민주화, 노동존중과 보편적 복지실현, 양성평등 및 생태의 가치 존중, 남북화해협력과 평화적 통일 실현”을 공동의 가치로 삼을 것임을 전했다.

손학규 대표는 “민주당이 통합을 하는데 앞장서겠다. 어떠한 절차를 거치든 통합해서 선거에 임하겠다”고 통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통합후보를 내고자 하는 것은 민주진보진영이 서울시에 공동 정부를 구성하고자 하는 의지이자 정권교체후 공동정부를 구성하고자 하는 의지”라며 민주연립정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정희 대표는 “진보통합을 함께 진행해왔던 조승수 대표가 참석하지 못해 안타깝다”는 말로 시작하며 “진보대통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통합과 연대의 길에 민주노동당이 앞장서겠다. 진보진영은 서로 다르더라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야권연대에 박차를 가할 것을 밝혔다.

유시민 대표는 “통합과 연대에서 서로에게 과도한 요구를 해서도 안되며 제일 필요한 것은 존중”이라며 “민노당과 참여당 진보신당이 추진하는 진보통합은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하는 것이며, 야권연대도 마찬가지”라고 말해 진보신당에 섭섭함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최근 서울시장 출마의사를 드러내고 있는 안철수 교수에 대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훌륭한 분이 서울시장으로 출마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야4당과 시민사회와 함께하지 않고 독자로 출마한다면 한나라당이 어부지리로 당선될 수도 있다”며 야권연대에 함께하자는 의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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