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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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수, “국민참여당 참여, 사실상 배제”

9월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출범 자신감 드러내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가 통합진보정당에 국민참여당의 참여는 사실상 배제되었다고 밝혔다. 조승수 대표는 29일 오전 원음방송 ‘민충기의 세상읽기’에 출연해 “5월 31일 1차 (진보대통합 연석회의) 최종합의문에 합의를 하고도 진전이 없었던 것은 국민참여당에 대한 문제 때문이었다”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국민참여당의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참여는 사실상 배제되었고, 만약 참여를 한다고 하더라도 상당기간이 지난 다음에나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승수 대표는 이어 “기본적으로 국민참여당은 정체성과 노선에 있어서 진보정당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진보신당의 입장이며, 보편적 복지나 노동문제에 대해 과거보다는 다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다행스럽지만 여전히 진보정당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시간을 가지고 정치적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저희 진보신당 주장이 확인된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은 28일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진보신당과 합의가 이뤄질 경우 국민참여당을 포함한 통합진보정당 건설과 관련한 권한을 수임기관에 위임한다”고 결정해 대의원들이 민노당 지도부의 국민참여당 관련 행보를 견제한 바 있다.

조승수 대표는 통합진보정당 건설 과정을 놓고는 “28일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이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추진위에 참가하는 세력 및 개인과 함께 9월 25일 창당대회를 개최한다는데 확정적으로 합의했다”며 “이제 창당의 문제는 시간의 문제이고, 9월에는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이 출범할 수 있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민주당 쪽의 야권 대통합 주장을 두고는 “대통합을 제안하는 진정한 마음이 사실이라면 야권후보 단일화 의지를 야권의 맏형인 민주당이 먼저 신뢰와 정신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 그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조승수 대표는 “2012년 총 대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서울시장 선거가 이른바 야권연대의 시초가 될 것”이라며 “서울시장 선거결과에 따라 총선에서의 결과와 대선의 결과에 바로 영향을 미칠 선거기 때문에 반드시 야권이 힘을 합쳐서 이겨야하는 선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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