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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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득, “노동 참여 민주통합당, 어느 당보다 진보적”

한국노총 민주통합당과 합당...“행복한 이소선 어머니 만들겠다”

“노동운동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이 민주당, 시민통합당과 함께 민주통합당으로 합당을 의결하기 직전에 한 말이다.

16일 민주당, 한국노총, 시민통합당은 국회에서 ‘야권 통합 수임기구 합동회의’를 열고, 통합을 공식 의결했다. 한국노총 조직 자체가 민주당의 한 세력이 된 것이다.


이날 합동회의 자리에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1970년 11월 13일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동지가 자신의 몸을 태워가면서, 노예 문제를 사회 처음으로 고발하고 드러낸 이후, 1987년 노동자들이 대투쟁을 통해 사회 전면에 나선 이후 한국의 노동운동은 정치세력화에 노력들을 지속해왔다”며 “마침내 오늘 한국정치정당사, 노동운동사의 한 획을 긋는 이런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용득 위원장은 “우리의 통합정당은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참여의 폭을 보장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어느 정당보다 진보적이고 친서민적이고 대중적인 정당이라고 불릴 것“이라며 ”우리당의 넓은 광장은 노동과 시민이 만나고 민주와 진보가 어우러지고 다양한 가치와 이념들이 존중받는 그런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노총은 새로운 통합정당의 주체이자 노동부문 대표로서 비정규직 노동자, 청년 노동자 1600만 명을 품에 안고 노동과제들을 하나하나 풀어가겠다”며 “우리당이 전태일 열사의 아픔이 없어지고 노동자 서민이 행복해 하는 행복한 이소선 어머니를 만들어내는 그런 정당이 되도록 한국노총은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오늘은 우리 민주진보진영이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용선 시민통합당 대표도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정치세력과 시민통합당의 시민정치세력, 한국노총의 노동세력이 통합해서 하나의 당으로 결집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의미 있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은 노동가치의 실현조항을 당헌에 명시하기로 하고 노동가치 실현과 노동자들의 지위, 권리향상과 노동부문의 당의 참여를 위해 당헌 조항을 신설했다.

이를 실현하도록 관련 대의기관 구성에 노동부문이 일정비율 이상 포함되도록 했다. 민주통합당 전체 대의원의 수는 전국대의원대회 총규모의 100분의 30을 초과할 수 없으며, 노동 등 하나의 부분이 전국대의원대회 총규모의 100분의 15를 초과할 수 없도록 했다. 또 전국노동위원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전국노동위원장의 중앙위원 서열도 제고하기로 했으며, 100분의 15 이내의 중앙위원은 전국노동위원회 추천 몫으로 뒀다. 지명직 최고위원도 한국노총에서 1인이 맡게 된다.

한국노총은 내년 총선까지 중앙정치 위원회에서 총선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민주통합당으로 출마할 총선 후보, 대의원, 최고위원 등을 선출할 예정이다.

민주통합당은 정식 지도부 선출 이전까지는 원혜영 의원과 이용선 전 시민통합당 대표가 임시로 공동대표를 맡아 당무와 경선관리 업무를 맡기로 했다.

임시지도부 최고위원은 민주당에선 김진표 원내대표와 최인기, 정범구, 최영희 의원이 한국노총에선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 정광호 한국노총 전략기획처장이, 시민통합당 쪽에선 최민희 사무총장, 유시춘 지도위원, 황인성 시민주권 공동대표 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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