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이 게시판을 통해 전북 참소리, 미디어충청, 민중언론 참세상, 울산노동뉴스의 기사와 관련된 토론을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레바논 전 총리 암살 “이스라엘 관여”

헤즈볼라, 이스라엘 무인정찰기가 촬영한 항공영상 공개

레바논의 시아파 조직 헤즈볼라의 최고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9일, 2005년 알 하리리 레바논 전 총리 암살사건에 이스라엘이 개입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항공영상을 공개했다.

  하라리 전 레바논 총리
<마이니치> 신문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은 헤즈볼라 관계자가 유엔 특별법정에 기소된다는 관측이 강해지고 있어, 나스 랄라의 움직임은 이에 대한 대항조치로 풀이된다. 이스라엘 측은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부정하고 있다.

레바논 헤즈볼라 계 방송국 알마날(전자판) 등에 따르면, 공개된 영상은 하리리가 2005년 2월 폭살당한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현장부근을 사건 전에 이스라엘 무인정찰기가 촬영한 것으로 보여진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측에 송신된 영상을 감청했다고 한다.

나스 랄라는 “이러한 정찰은 일반적으로 (암살)전략의 1단계에서 행해진다”라고 말해 특별 법정이 이스라엘의 관여 가능성도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레바논 전 총리 하라리 암살사건을 조사하는 유엔 특별 법정은 지난해 3월 네덜란드 헤이그에 설치되었다. 그러나 지난 4월 이 사건의 레바논 용의자 4명 모두를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하도록 레바논 당국에 지시했다. 현재는 아무도 구속되지 않았다.

하라리 암살직후 미국은 시리아를 암살 배후로 지목해 한 때 중동 전역에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다. 이후 헤즈볼라가 암살 배후로 의심받고 있다.

헤즈볼라 관계자가 기소되면, 하리리의 지지파였던 이슬람 수니파 등과 헤즈볼라 지원 시아파들 사이에 무력충돌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까 우려하고 있다.

7월 하순에 헤즈볼라를 지지하는 시리아의 아사드 대통령과 수니파를 후원하는 사우디 아라비아 압둘라 국왕이 레바논을 동시 방문했다. 레바논 주요 각파의 정치 지도자들과 회담을 긴장 완화에 노력하고 있다.
의견쓰기
덧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