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이 게시판을 통해 전북 참소리, 미디어충청, 민중언론 참세상, 울산노동뉴스의 기사와 관련된 토론을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김소연 후보 민주노총 방문, 지지 요청

정의헌 직무대행 “공식, 비공식이든 지원 검토”

‘노동자 대통령 후보’로 18대 대선에 출마한 김소연 후보가 민주노총을 방문해 지지와 지원을 요청했다.


김소연 후보와 이호동 공동선대본부장 등은 15일 오전 9시 40분, 민주노총을 방문해 정의헌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등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호동 본부장은 “그동안 민주노총이 민주노동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 방침을 유지해 왔으나, 지금은 자동적으로 실효된 상태”라며 “정치방침이 어떻든 민주노총은 지금까지 선거방침으로 조합원 후보를 발굴해 추천하고 지지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또한 민주노총은 선거방침을 통해 조합원이 아닌 사람도 지지했던 선례가 있다”며 “민주노총의 현실이 어렵지만, 이번 대선에 투쟁하는 노동자 대통령 후보로 조합원이 출마한 만큼 민주노총의 지지와 지원을 공식적으로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의헌 위원장 직무대행은 “여러 가지 고민이 있겠지만,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소연 후보는 “보수정당에 우리를 대변해달라고 해서는 안 되며, 노동자들이 우리의 토대를 가지고 있어야 그들을 견인할 수 있기 때문에 노동자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며 “또한 세상을 바꾸는 민주노총이 되어야 하고, 세상을 바꾸는 노동정치의 씨앗이 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 후보는 “노동자의 중심은 투쟁하는 노동자이기 때문에 투쟁하는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의헌 위원장 직무대행은 “대선 상황이 좋지 않고 진보적 대선후보가 여러 명이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동시에 여러 걱정이 앞선다”며 “투쟁하는 동지들의 정치적 목소리를 모아 함께 선거투쟁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의견쓰기
덧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