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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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청소노동자, ‘노동조합’ 출범

“우리의 인권을 찾기 위해 노조 결성했다”

서울시립대 청소노동자들이 10월 12일 오후4시 시립대 대강당에서 노조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를 비롯한 홍익대분회, 덕성여대분회, 연대단체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서울시립대분회(가)는 “이제 고용불안에 떨지 않고 일할 권리, 제대로 된 휴게실 제공 등의 제 권리 및 인격적인 대우를 보장받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시립대분회의 출범을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노조는 “‘짤리고 싶냐, 재계약 하지 않겠다’라는 이야기를 하루가 멀다하게 들었고, 불안감으로 인해 부당한 업무를 요구받아도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며 “올해 재계약 기간에는 몇몇 사람들에게만 개별적으로 전화해 계약여부를 알려주는 등 현장의 불안감을 높이고 위압감을 조성하기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청소와 관련 없는 다른 업무를 하거나, 좁은 휴게실을 남녀가 함께 사용하는 등의 열악한 근무조건도 문제가 됐다.

윤세현 서울시립대 분회장은 “우리는 큰 걸 바라는 게 아닌 우리의 인권을 찾기 위해, 청소노동자들에 대한 난폭한 언행을 벗어나기 위해 출범을 했다.”며 “출범 이후 학교와 지속적인 교섭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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