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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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희망텐트촌

[식물성 투쟁의지](39)

쌍용자동차 희망텐트촌에 첫 눈이 내린다

저 첫 눈은 이 세상 밖
죽음의 첫 번째 자리로부터 왔을 것이다

하필이면 이 내전의 땅에 와서

아주 작정 한 듯

피아 구분 없이 평등하게 내린다

소복소복
경계 없이
소복
소복
쌓인다

이기는 것만이 중요한 건 아니다
더욱 절박한 건
자본주의와 타협하지 않는 삶을 사는 거다

난 첫 눈 위에 찍한 저 첫 번째 발자국이
죽음마저 품는 거친 사내들의 뜨거운 눈물임을 안다

이제 저 발자국을 따라 세상의 뿌리까지 달라질 것이다
떼 지어 일어서는 인간의 마음 빛이 켜질 것이다
우리 스스로를 치유할 것이다 (2011년12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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