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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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민영화 여론조작 국토부 장관, 즉시 사퇴해야”

KTX민영화저지 범대위, 권도엽 국토부 장관 사퇴 촉구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의 ‘KTX 민영화 여론조작’ 사건이 불거지면서, 시민사회가 국토해양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KTX민영화 저지와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대책위(범대위)’는 3일 오전,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해양부의 KTX민영화 트위터 여론조작 행위를 규탄했다.

앞서 KTX민영화 추진의 주무부서인 국토해양부는 KTX민영화 반대여론이 높아지자. 국토해양부 본부와 49개 소속기관 직원들에게 ‘철도 경쟁체제 트위터 홍보 협조요청’을 통해 하루에 절반 이상 트위터로 민영화 찬성 의견을 유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범대위는 이 같은 국토해양부의 여론조사 조작은 ‘부패방지및국민권익위원회의설치와운영에관한법률’에 따른 공무원 행동강령에서 금지하고 있는 ‘공정한 직무수행을 해치는 지시’에 해당해 위법, 부당하며 헌법상 양심의 자유 침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국토해양부의 문서에 전국철도노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인신공격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명예훼손과 노조활동을 방해하려는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이강실 범대위 공동대표는 “국토해양부장관의 여론조작은 장관 사퇴까지 요구할 수 있는 문제”라며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KTX민영화를 밀어붙이고 있는 이명박 정권에 대해 강력히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범대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민주주의에 역행하고 개인의 인권마저 무시한 이번 ‘여론조작, 트위터 홍보 사태’를 지시한 권도엽 국토부 장관의 자진사퇴를 강력히 요구하며, KTX민영화 정책은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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