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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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 가구소득보다 7배 더 뛰어

[2011 국감] 강기갑, “MB정부 가구소득 5% 오를 동안 전세값 37% 폭등”

이명박 정부 들어 가구소득 증가율보다 강남 중형 아파트 전세값 증가율이 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강기갑 의원실]

국토해양위원회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경남 사천)은 26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도시근로자 가구의평균 소득은 2008년 390만원에서 2011년 6월 현재 409만원으로 5% 상승에 그친데 반해, 서울 강남 중형 아파트의 3.3㎡당 전세값 평균은 2008년 803만원에서 2011년 6월 1,103만원으로 37%나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정부의 전월세 대란 대책을 질타했다.

이는 강기갑 의원이 통계청 도시근로자 가구 평균소득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뱅크에서 조사한 서울의 중형아파트(85~109㎡, 25~33평형) 전세값 평균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다.

강기갑 의원은 “정부가 올해만 벌써 3번째 전월세 대책을 내놓았지만, 올해 1월부터 8월까지만 해도 전국 아파트 전세값 상승률은 12.1%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2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정부의 대책이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부의 전월세 대책이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를 놓고 강기갑 의원은 “정부의 전월세 대책이 전월세 실수요자인 무주택 세입자에게 초점을 두지 않고, 건설업체와 다주택자들에게 특혜를 주는 데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강기갑 의원은 “높은 집값과 전세값이라는 병에 걸려 있는데, 이명박 정부는 ‘대출’이라는 아편만 주입하고 있기 때문에 악순환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면서 “정부의 전월세 대책이라는 것이 ‘집값 안 떨어지게 할 것이니 다주택자들은 더 집 많이 사고, 무주택자들은 전세 살지 말고 집 사라’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집값 거품을 유지하여 MB정부 지지층들에게 금전적인 혜택을 주려는 꼼수에 불과하다”며 “보금자리주택의 분양을 임대로 전환하여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전월세 상한제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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