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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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천영세 통진당 탈당, “죄인이 된 심정”

“새로운 노동자·서민 정치의 길로 나서겠다”

권영길·천영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통진당을 탈당했다. 민주노동당 창당 주역이었던 두 전 대표는 1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죄인이 된 심정으로 탈당한다”고 밝혔다.

권영길 전 대표는 지난해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의 합당을 강하게 반대하고, 합당 직후 당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하기도 했다. 통진당 신당권파 쪽은 권영길 전 대표가 노동계의 신당에 적극적인 지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길·천영세 전 대표는 “민주노총 지도위원으로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철회’라는 민주노총의 조직적 결정에 즉각 따라야 했다”면서도 “혁신과 통합을 이뤄내려는 여러 사람의 노력이 진행되는 상황을 바라보며, 기대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오늘까지 당적을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두 전 대표는 “이제 통합진보당의 틀로는 노동자 정치의 길을 제대로 구현할 수 없음이 명확해졌다”며 “통합진보당을 떠나 새로운 노동자 서민 정치의 길에 나서려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진보정당 15년 역사가 분열과 부정으로 귀결되는 오늘의 상황을 보면, 외면할 수 없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다른 희망으로 국민 앞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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