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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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노동절 축사에서 부정선거 해결 의지 드러내

“낡은 관습과 유산 과감히 혁신”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일 민주노총 112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여러 가지 안팎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 자리에서 분명히 하겠다. 진보적 가치와 풍찬노숙을 거치며 지켜온 진보의 전통은 확고히 승계해 가고, 낡은 관습과 유산은 과감하게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공동대표가 언급한 낡은 관습은 2일로 예정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선거 의혹 진상조사 결과에 대해 확실한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심상정 대표는 또한 통합보당이 노동 중심성을 상실했다는 지적을 두고 “통합진보당은 이번에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도 불구하고 교섭단체를 이루지 못했다”며 “더욱더 송구스러운 것은 여러분들의 손으로 뽑은 창원과 울산의 정치 대표가 빈자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이어 “통합진보당이 이번 총선을 통해서 노동 대표성을 분명히 하지 못한 것은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원에 비추어 볼 때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이 진보당의 패배”라며 “분명히 성찰하고, 노동 대표성을 확고히 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만들어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심상정 대표는 “진보 정치 통합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며 “노동의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도 진보정치 세력 간의 연대와 통합의 노력을 더욱더 성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효상 진보신당 대표도 단상에 올라 축사를 이어갔다. 안효상 대표는 “세계노동자의 날이 있기까지 무수한 사람들의 피와 땀과 고귀하다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희생이 있었다”며 “진보신당도 여러분의 총파업 투쟁에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민주당에선 김기식 당선자와 문성근 대표가 참석했지만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는 집회 시작 무렵 참석했다 다른 일정 때문에 돌아갔다. 통합진보당에선 김미희, 이상규, 김제남, 김재연, 박원석 당선자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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