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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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연맹, 제3노총 맹비난..“공작정치의 산물”

내년 양대 선거 승부수로 추진...노동계 분열 시도 중단 촉구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연맹이 제3노총 준비 세력을 두고 “어용이라는 좀비가 세상을 배회한다”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사무금융연맹은 3일 성명을 내고 “노동조합이기를 포기하고 노동자들 위에 군림하면서 집권세력에 빌붙어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해 온 자들이 마치 우리 노동계의 모범이며 표본이라도 되는 양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노조를 만들겠다며 제3노총을 건설하겠다고 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제3노총 운운하며 부화뇌동하고 있는 자은 오래 전 민주노총에서 비정규직 문제를 외면하다가 제명조치를 당한 조직이거나, 정권과 자본에 빌붙어 함께 활동하는 동안 끊임없이 어용시비를 불러왔던 자들”이라고 밝혔다.

사무연맹은 최근 지하철노조의 민주노총 퇼퇴 등 제3노총 세력의 본격적인 활동엔 정치권력의 공작이 배경이라고 봤다. 사무연맹은 “지난 4.27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현 정권이 최후의 수단으로 2012년 총선과 대선의 승부수로써 노동계 분할을 위한 공작정치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 권력의 핵심실세가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간 정책연대라는 미명하에 함께 해왔던 한국노총마저 등을 돌린 마당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야 알겠지만 이제 또다시 현 정권의 꼭두각시 노릇을 위해 출범을 계획하는 어용노총에 속아 넘어가기에는 우리 국민과 노동자들이 충분히 현명하다”고 비꼬았다.

사무금융연맹은 “이들이 주장하는 국민에게 봉사하는 노조란 위장이며 허울”이라며 “더러운 공작정치와 극우언론, 일부 대기업 노조들의 이해의 일치로 시도되는 제3노총은 피땀 흘려 투쟁해온 노동자들을 배신하고, 명을 다해가는 이명박 정권에 빌붙어 친정권ㆍ친자본의 어용노총이 될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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