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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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규직 노조 투표, 농성 조합원 압박수단이었나?

14일로 개표 미뤄져

현대차지부의 ‘현대차 비정규직 불법파견 관련 투쟁에 따른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8일 이뤄짐에 따라 전주공장에서도 투표가 진행됐다.

전주공장은 주간조가 8일 오전8시~오후1시에 야간조가 9일 새벽1시~2시까지 투표를 했으며, 총원 3491명 중 투표 2649명, 기권 842명으로 투표율 75.88%을 보였다.

개표는 현대차지부에서 9일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금속노조가 개표를 14일 정오까지 유보해 줄 것을 권고했고 이경훈 현대차지부장이 받아들임으로써 개표가 14일로 미뤄졌다.

이 소식을 들은 전주비정규직지회(전주지회) 조합원은 "딱 한가지밖에 안 떠올랐다. 압박수단이구나..."라고 입을 떼면서 "(전주 공장) 안에서 파업하고 있는 조합원들은 바깥이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다들 농성 풀지 말고 교섭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주위원회 조합원 역시 "투표를 비정규직지회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주위원회 한 상집 간부는 "아무래도 회사측이나 지부나 양측 모두 개표가 부담이 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한편 전주지회는 트럭 2공장 6시간 부분파업을 진행했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사측 관리자 400명이 투입됐다. 사측은 공장 입구에 스타렉스 차량을 주차해 놓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지회의 간부를 납치하려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낳기도 했다. (기사제휴=참소리)

  트럭2공장 바깥에 관리자들과 스타렉스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출처: 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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