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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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강정마을 본격 진압 시작, 망루에 올라 저항

(2일 07:30)포크레인 동원 공사 펜스 설치 시도...망루서 쇠사슬 묶어

  망루와 몸에 쇠사슬을 묶은 고권일 위원장(오른쪽).


경찰병력을 앞세워 중덕삼거리까지 확보한 해군은 오전 6시 10분경 법원이 내린 공사방해금지 가처분신청을 근거로 강정마을 주민들과 연대단체 활동가 등 해군기지 반대측 인사들에게 해군기지공사예정지부로부터 퇴거할 것을 명령하며 본격적인 연행작전에 돌입했다.

중덕삼거리는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이들이 모여 강정마을 경찰병력 투입에 반대하며 쇠사슬 농성 투쟁을 벌이고 있다.


고권일 강정마을 해군기지반대 대책위원장은 중덕삼거리에 설치된 망루 위에 올라가 몸과 망루에 쇠사슬을 묶고 저항하고 있으며, 일부 주민들은 망루 옆 컨테이너 박스에 올라가려다 경찰이 밀어내 충돌,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또, 경찰병력에 둘러싸여 이를 지켜보고 있는 마을주민 100여명도 저항하면서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경찰이 마을주민들이 설치해 놓은 컨테이너를 철거하려고 하자 이에 항의하면서 충돌로 번졌다.





마을주민과 야5당은 제주해군기지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며 중덕삼거리에 쇠사슬 농성장과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한 바 있다. 경찰과 해군은 중덕삼거리에 강제로 펜스를 쳐 해군지기 공사를 재개하고,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이들의 출입을 통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이 진압을 시도하는 사이 해군은 포크레인을 동원해 중덕삼거리에 펜스 설치 작업을 계속 시도했다. 경찰은 이에 저항하는 주민과 연대단체 회원들을 연행하고 있다.

연행된 주민, 연대단체 회원 10여명은 오전 7시께 제주 동부경찰서로 이송됐다.


[1신] 2일 새벽 제주 강정마을 경찰병력 투입
[2일 06:30] 5시 30분께 본격 투입...중덕삼거리 마지막 펜스 치기 위한 듯

강정마을에 경찰병력이 투입됐다.

경찰은 2일 새벽 5시께부터 강정마을 진입 차량을 통제하고, 쇠사슬 농성장인 중덕 삼거리로 가는 길목을 차단했다.



입구를 차단하던 경찰병력은 새벽 5시 30분께부터 중덕 삼거리를 중심으로 두 방향으로 밀고 들어가 중덕 삼거리를 포위했다. 중덕해안가 인근에 머물렀던 주민과 평화활동가들이 경찰에 격렬하게 저항해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재 주민과 연대단체 회원 100여명은 ‘강정마을 지켜내자’, ‘해군기지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중덕 삼거리에서 모여 있다. 고권일 제주해군기지 반대 주민대책위원장은 중덕 삼거리 입구에 설치된 망루 위에 올라가 병력 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오늘 경찰 병력의 전격 투입은 9월 3일 평화행사 차단하고, 제주해군기지 공사 강행을 위해 중덕 삼거리에 마지막 펜스를 치기 위한 작전으로 보인다. (미디어충청, 전북 참소리, 민중언론 참세상 합동취재팀)


  고권일 제주해군기지 반대 주민대책위원장은 중덕 삼거리 입구에 설치된 망루 위에 올라가 병력 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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