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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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박근혜, 비정규직 문제 잘하고 있다”

안철수와 대선 단일화 협상 당시 민주당 태도 두고 “비열한 꼼수”

태백산맥 등으로 유명한 소설가 조정래 씨가 박근혜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정래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 역사교육, 대 중국관계 등에서 잘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반면 국정원, 전시작전권 반환 문제를 두고는 못하고 있다고 했다.

조정래 씨는 18일 오후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최근 (박 대통령이) 잘하는 쪽으로 몇 가지 사실에 깜짝 놀랐는데 ‘역사교육 강화해서 하라’, 일본이 예의 없이, 저렇게 야비하게 하면서 정상회담 하자고 할 때 ‘그러려면 할 필요가 없다’고 거부해 버리는 이 단호함. 이런 건 잘하는 거 아니냐”고 밝혔다.

또한 “IMF가 와서 비정규직이 만들어졌는데, IMF가 끝났으면 바로 다 정규직으로 바뀌었어야 한다”며 “김대중 대통령 때 안하고, 노무현 대통령 때 안하고, 이명박 대통령 때 안하고 지금까지 미뤄왔다”고 지적했다.

조 씨는 이어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하겠다고 말하고 나서 몇 개 기업에서 몇 천 명씩 정규직으로 바뀌고 있는데, 진즉 했어야 할 일 아니냐”며 “이런 거는 잘하는 거고, 제가 ‘아 이 사람 참 전라도 말로 솔찬하다’고 했다.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또 한 가지 놀라운 것은, 역대 대통령들이 중국을 약간 경시하면서 미국에 갔다 온 다음에 일본에 가고 이런 식으로 했지만, 이번엔 미국 가고 바로 중국 갔다”며 “이런 건 잘하는 거고, 외교술이 괜찮다”고 칭찬했다.

안철수 의원의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이사이기도 한 조정래 씨는 지난 대선 당시 후보 단일화 논의를 두고 민주당에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조 씨는 “(안철수에게) 문재인이 (단일 후보를) 하면 떨어지는데 절대 양보하지 말라고 했다”며 “(민주당) 정치인들 하는 꼼수가 너무 비열해 안철수가 못 견딘 것인데 저도 그 대목은 정말 이해가 안 된다. 민주당 쪽에서 왜 그런 식으로 부당하게 여론조사를 조작하고 해서 민주당에 네티즌이 (글을) 올리고 난리나지 않았느냐”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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