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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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4명 희생, 다시는 보낼 수 없어 기도한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 3대 종단, 쌍용차 국정조사 촉구 나서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등 3대 종단이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와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위원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요구하며 종단별 서명운동, 신문광고, 대한문 앞 릴레이 기도회 등 향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들은 “대한문 분향소에서 농성 중인 쌍용차 해고자들에게 가해지는 폭력과 인권 유린은 변함이 없다”며 “김정우 쌍용차지부장을 구속하고, 집회를 금지하고 쌍용차 노동자들을 옥죄기만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3개 종단은 “경찰은 ‘쌍용차’라는 단어를 대한문에서 안보이게 하는 데만 급급하다. 민중의 지팡이 경찰은 누구를 위해 24시간 화단을 지키는 것인가. 답답한 노릇이다”며 “우리 종교인들은 쌍용차 해고노동자들과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 종교인들은 종교의 가르침에 충실하고자 쌍용차 사태의 해결에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처: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자료사진]

이들은 또한 “쌍용차의 유동성 위기 허위조작과 회계조작을 통한 기획부도의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국회가 국정조사하면 진실을 밝힐 수 있다. 무엇보다 국정조사는 대통령과 여당 수뇌부에서 약속한 사안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종교인들은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권을 두루 만나 그들의 양심에 호소할 것”이라며 “떠나간 쌍용차 노동자와 그 가족 24명의 영혼을 위해, 무엇보다 그 어느 누구도 다시는 떠나보낼 수 없기에 기도할 것이다. 이 땅의 노동자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 국정조사와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은 대한문 분향소 앞에서 집회와 시위 보장을 촉구하며 매일 연좌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쌍용차 대한문 분향소를 철거한 후 임시 화단을 지키기 위해 철통경비를 서고 있는 경찰병력에 의해 매일 끌려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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