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이 게시판을 통해 전북 참소리, 미디어충청, 민중언론 참세상, 울산노동뉴스의 기사와 관련된 토론을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아베, 국민에겐 증세 대기업엔 감세

경기회복 근거로 소비세 3% 인상...각종 지표는 “일자리, 임금 소비 동반 악화”

일본 아베 총리가 소비세 인상 방침을 확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일본 <아카하타>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일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1일부터 소비세를 현행 5%에서 8%로 3%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업 설비 투자와 연구 개발에 대한 감세 등 5조엔 규모의 경제 대책을 발표했다. 향후 경기 여건에 따라 소비세율은 추가 인상될 수 있으며 법인세 인하도 추진할 방침이다.

<아카하타>는 “아베 정권이 소비세 증세로 국민은 짜내고 있지만, 대기업에는 혜택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베 총리가 소비세 증세의 근거로 제시한 경기 회복과 관련해 <아카하타>는 “고용과 임금 등이 동반 악화하고, 국민의 생활 실태는 경기 회복과는 동떨어져 있는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1일 발표된 각종 경제 지표를 보면, 일본의 8월 실업자 수는 272만 명으로 전월 대비 21만 명 증가했으며 실업률도 4.1%로 전월 대비 0.3% 악화됐다.

5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8월 근로통계조사에서도 임금 총액 평균이 전년 동월 대비 0.6%감소한 27만1913엔으로 2개월 연속 감소했다. 기본급을 기준으로 보면,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한 25만9921엔으로 15개월 연속 감소 추세다.

소비 여건도 뒷걸음치고 있다. 8월의 가계 조사에 따르면 2인이상 가구의 가구당 소비 지출은 28만4646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했다.

일본 공산당 등 야권과 시민단체들은 소비세 인상 저지를 위한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의견쓰기
덧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