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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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오름] [박김형준의 못찍어도 괜찮아] 지친 어깨

"어깨를 찍으신 듯해요. 사진 제목은 무엇으로 정하셨어요?"

"지친 어깨라고 정해봤어요."

"네? 지친 어깨요? 담으신 사진과 잘 어울리는 제목이네요.

오늘의 주제가 '사진으로 자기소개하기'였잖아요.

왜 이 사진으로 자신을 소개하신 거에요?"

"40대 초에 들어선 내 나이에 삶의 무게가 나를 지치게 하거든요."

"멋지네요. 요즘의 나를 소개하신거군요?"

"네."


더 상세히 물어보려 하다가, 물어보지 않았네요.

오늘 회원분 약간 우울모드이신듯 해서요.

항상 시작할때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하는데,

오늘은 '사진으로 자기소개하기' 프로그램을 위해

간단히 자기소개를 덧붙여서 이야기를 해보는데,

"저는 누구누구입니다. 직장을 못 구한 40대입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곧 가질 수 있으시겠죠. 걱정하지마세요."

라며 간단히 대답을 하고 마쳤지만

회원분의 사진이 계속 제 마음에 남네요.

많은 정신장애인들이 '노동'을 하고 싶어하시지만,

그녀/그들을 위해 준비된 일자리는 그리 많지 않죠.

하루빨리 원하는 일을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또한 정신장애인들의 일자리와 관련한 현황

그리고 법, 제도 등을 찾아봐야겠네요.




덧붙이는 말

박김형준 님은 사진가이며 예술교육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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