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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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인근 청정마을에 암·백내장 집단발병

강동원 의원 역학조사 의뢰...“주민들 송전탑·변전소·아스콘 공장 등 의심”

전북 남원의 한 시골마을에 원인모를 각종 암과 백내장이 집단발병한데 이어 바로 인근 마을에도 백내장이 집단발병한 것으로 드러나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사실은 강동원 진보정의당(남원.순창) 의원이 전북 남원시 이백면 강기리(내기마을)를 순방하면서 주민들의 하소연을 듣다 암 집단 발병사실을 발견하고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에 실태조사를 긴급 요청하면서 드러났다.

강동원 의원이 21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내기마을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식도암, 폐암 등 각종 암이 12명이나 발생했고, 9명은 각종 질병에 시달리거나 사망했다. 현재 내기마을 주민 가운데 6명이 암이 발병해 투병중이고, 또 다른 6명은 식도염 등 각종 질병이 발병한 상태다. 연령층도 5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하다. 심지어 내기마을 주민 9명은 백내장 등 심각한 안과질환도 발병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같은 면에 속해 있는 내기마을 인근 강기리(강촌마을)에서도 최근 2~3년 사이 14명의 주민에게서 백내장이 집단 발병해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강 의원에 따르면 두 마을이 청정환경을 자랑하는 지리산이 가까이 있어, 주민들은 마을인근을 지나고 있는 고압 송전탑과 대규모 변전소, 아스콘 공장 등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강동원 의원은 “원인모를 암 집단발병 마을에 긴급 실태조사가 이뤄진 가운데 이웃마을까지 백내장 등 심각한 안과질환이 집단발병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정부당국이 적극 나서야 한다”며 “보건복지부와 환경부 등에 역학조사와 실태조사 등을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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