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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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 12년만에 민주파 당선

현대중노조 선거 ‘이변’, 민주파 정병모 후보 당선

현대중공업노동조합 20대 위원장으로 '민주파' 후보 정병모 씨가 당선됐다. 수석부위원장에는 김진석 씨, 부위원장에는 신동준 씨, 사무국장에는 문대성 씨가 당선됐다.

정병모 후보조는 투표자 16,864명 중 52.7%인 8,882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김진필 후보조는 45.5%인 7,678표를 얻는데 그쳤다.

정병모 후보조는 ‘노사협조주의심판연대회의’의 후보로 출마했다. 연대회의에는 전진하는노동자회와 청년노동자회 분과동지회 등 민주파 현장조직들이 함께했다. 김진필 후보조는 현장조직 ‘노동자민주혁신투쟁위원회(노민투)’ 소속이다. 노민투는 지난 2002년 14대 최윤석 위원장을 시작으로 15대 탁학수, 16대 김성호, 17,18대 오종쇄, 19대 김진필 위원장을 모두 배출시킨 조직이다.

현대중공업노동조합은 1987년 7월 노동조합을 설립해 87 노동자 대투쟁과 88~89년 그리고 90년의 골리앗 파업 등을 거치며 민주노조 운동의 대명사였다. 그러나 2004년 사내하청업체에서 일하다 분신한 박일수 씨에 대한 민주노총의 ‘열사’ 추대에 반대해 결국 민주노총에서 제명됐다. 1995년 이후 임단협 기간 파업을 하지 않았고 2009년에는 임금안을 회사에 위임하기도 했다.
덧붙이는 말

이정은 기자는 <울산저널> 기자입니다. 참세상은 필자가 직접 쓴 글에 대해 동시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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