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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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진보정당 아닌 자본주의 넘는 계급정당으로”

변혁모임, ‘노동자계급정당 추진위’ 결정...김소연 등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

‘변혁적 현장실천과 노동자계급정당 건설을 위한 추진모임'(변혁모임)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용산 철도회관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노동운동 활동가들이 모인 가운데 전국 활동가대회를 열고 올 11월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노동자계급정당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결정했다.


변혁모임은 또 지난 대선에서 노동자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김소연 기륭전자분회 전 분회장을 비롯해 김일섭 대우자동차 전 노조위원장, 이호동 전 공공연맹 위원장(전해투 위원장), 공무원노조 김정수, 전교조 이성대 조합원 등 5인의 공동대표를 선출하고, 빠른 시간 안에 노동자계급정당 건설에 나서기로 했다.

변혁모임은 이날 대회를 기점으로 조직적 통일성을 높여내기 위해 교육, 투쟁, 선전홍보 등의 사업을 확대하고, 전국적인 연대투쟁을 통해 무너진 노동운동을 현장으로부터 복원시켜내면서 각 지역별 추진위원회 건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변혁모임은 또 △현장 및 부문 간담회 △노동자계급정당 건설을 위한 지역별 정치대회 △지역별 정치토론 △정치신문 <변혁정치> 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노동운동의 변혁적 재편을 위한 사업과 투쟁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1인당 5만원의 특별기금을 모으고, 계급정당 추진위원회 사무실 마련과 당 건설을 위한 재정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날 활동가대회 참가자들은 특별결의문을 통해 “민주노총을 정치적 식물상태로 만들고 민주당 선거운동을 하러 다닌 민주노총과 산별연맹 전직 위원장들과 진보정치를 야권연대의 제물로 헌납한 민주노동당의 전직 의원들이 새로운 노동정치, 진보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며 “평가와 책임, 인적 쇄신과 혁신은 없고, 너도나도 새롭게 노동정치를 나겠다고 나서고 있다”며 고 지적했다.

이들은 “희망은 현장의 노동자들부터 시작되고, 진정한 노동자 계급 정치는 투쟁하는 노동자들로부터 만들어진다”며 “의회주의와 출세주의로 몰락한 진보정당이 아니라 노동자계급을 중심으로 대중투쟁을 통해 자본주의 체제를 넘어 노동해방 세상을 여는 ‘노동자 계급정당 건설’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갈 것”이라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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