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희망 시국회의 참가자는 문규현 신부등 종교계에서 23명, 학계에서 12명, 시민사회단체 40명, 민중진영 22명, 여성계 4명, 노동계 14명, 정당 인사 40명, 법조계 9명, 문화계 9명, 언론계 6명, 부산지역 39명으로 총 218명의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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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동과 세계] |
이들은 22일 오전 11시, 시청 대한문 ‘희망의 단식’ 농성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명, 평화, 그리고 소통을 위한 ‘희망 시국회의 200’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 양심과 지성을 대표하는 이들에게 김진숙 지도위원과 크레인을 사수하기 위해 함께 농성하는 4명의 노동자들, 그리고 170명의 해고 노동자들과 그 가족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희망 시국회의 200’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24일 오후 5시, 한진중공업 앞에서 ‘희망 시국회의 200’을 개최하고 △4대 종단 생명 평화 소통 기원 종교행사 △각 분야별 참여자 인사 및 대표발언 △김진숙과의 만남 △한진중공업 문제해결을 위한 200인 선언 발표 △한진중공업 해고자 및 가족대책위와 함께 저녁식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국회의 참가자들은 “7월 24일 생명, 평화, 그리고 소통을 위한 ‘희망 시국회의 200’은 우리 시대의 양심이 함께 모여 길을 제안하는 연대의 장이 될 것이며, 반드시 국민과 함께 김진숙 위원을, 우리 노동자들을 구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