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이 게시판을 통해 전북 참소리, 미디어충청, 민중언론 참세상, 울산노동뉴스의 기사와 관련된 토론을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공세적 지방선거 대응...1천명 후보 출정식

“역대 최대 규모 출마로 박근혜 정권, 새누리당에 저항”

내란음모, 정당해산심판 등 공세적인 탄압에 시달리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천여 명의 후보 출마를 결의했다. 현재 ‘박근혜 퇴진’을 전면에 내건 통합진보당은 공세적인 지방선거 대응으로 정부와 여당에 적극적으로 맞서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출처: 진보정치 백운종 기자]

통합진보당은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임시당대회를 열고, ‘6.4지방선거 대책위 출범식 및 후보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출마를 결의한 예비후보자들과 당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출범식은 역대 최대 규모 출마를 결심하고 이것의 정확한 실행을 우리 국민들께 알려드리는 자리”라며 “1천명에 이르는 진보당 후보들의 출마는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에 맞선 우리의 가장 적극적인 저항”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행사에 앞선 오후 1시경에는 통합진보당 청년학생후보자 100명이 합동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들은 “통합진보당 청년학생후보 100인은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 청년의 삶을 대변하고, 박근혜 독재 퇴진 민주수호를 위해 후보출마를 선언한다”며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

통합진보당에 따르면, 현재 통합진보당에서는 광역단체장 후보 13명을 포함해 총 612명이 후보 출마를 결의한 상태다. 통합진보당은 이후에도 전국에서 출마 결의를 모아나간다는 계획이며, 조만간 1천 명의 예비 후보가 모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민 후보로 나선 강병기 경남도당 위원장은 “오늘 농민후보들의 가슴에 120년 전 선배들의 피로서 지키고자 했던 자주민주통일의 꿈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며 “우리가 그 분들의 한을 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진보정치 백운종 기자]

노동자 후보인 김기완 홈플러스 노동조합 위원장 역시 “노동자 민중의 현장에 헌신적으로 투쟁하는 통합진보당은 모든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동지”라며 “우리 노동자 당원들 모든 노동자들이 가장 선두에서 당을 사수하고 박근혜 정권을 끝장내는 선두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섭 선거대책본부장은 “독재정권의 정당해산 위기에도 불구하고 통합진보당의 역대 최대 규모의 후보들이 출마를 결의했다. 내일 당장 후보의 자격이 박탈될지도 모르는 상황에도 그들은 절대 흔들리지 않았다”며 “저희 통합진보당 선대위원 외 지도부들은 이정희 대표님을 중심으로 당원들을 믿고 민중들을 믿고 모든 것을 다 바쳐 나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후보 출마자들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발표하고, 당 지도부의 방침 사수와 6.4 지방선거의 승리를 결의했다. 아울러 통합진보당은 임시당대회 결의문을 채택하고 △박근혜 정권 퇴진 투쟁 전개 △박근혜 정권의 진보당 강제해산 시도에 맞서 전면적인 저항권 행사 △지도부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6.4 지방선거 승리 등을 결의했다.
의견쓰기
덧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