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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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술단체들 "쌍용차 집단단식 벼랑 끝 투쟁에 주목해야"

16일 대한문 앞 기자회견 열고 연대단식 참여

‘쌍용차 해고자 복직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국정조사 실시’를 요구로 쌍용차 해고자들과 쌍용차 범대위 소속 대표단 12명이 무기한 집단 단식농성에 돌입한 7일차인 16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 교수학술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사태해결을 촉구했다.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와 학술단체협의회, 전국교수노동조합, 한국비정규직교수노조 등은 이날 오후 1시 대한문 앞에서 “박근혜 정부는 쌍용차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하고 해고 노동자를 전원 복직시켜라”면서 1일 연대단식에 돌입했다.

이들은 “노동자들이 철저히 배제된 채, 자신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벼랑 끝에서 목숨을 내놓고 단식을 해야 하고, 철탑농성을 해야 하는 사회가 바로 21세기 한국 사회의 실상”이라며 “우리는 1579일 투쟁 뒤 돌입한 집단단식, ‘벼랑 끝 사회의 벼랑 끝 투쟁’에 주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뉴스셀]

권영숙 민교협 노동위원장은 “정리해고 휴유증으로 절망으로 24명의 쌍용차 노동자들이 죽어갔다.”면서 “쌍용차 해고자들의 집단단식을 누구도 반기지 않았으나,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가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도흠 민교협 진보대안특위위원장은 "3일 뒤면 추석이지만 해고 노동자들은 단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한 회사에서 24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지만 박근혜 정부는 그들의 장례식장 마저 부숴버렸다"고 비판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김득중 수석부지부장은 "단식 7일차가 되니 숨이 가쁘다. 농성 중인 12명 중 일부는 감기에 걸려 힘들어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하루 빨리 단식을 끝낼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쌍용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국정조사 약속 즉각 이행 △ 해고자 전원 복직 △ 비정규직 해고자 정규직으로 복직 △ 24명의 쌍용차 희생자 명예회복과 대책 수립 △ 2009년 살인진압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앞서 김득중 쌍용차지부 수석지부장을 비롯한 해고 노동자 7명과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 조희주 노동전선 대표 등 12명은 지난 10일부터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문 분향소 앞에서 집단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기사제휴=뉴스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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