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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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백살' 현실화 되나...노후 15년은 병원 신세

1살 아이 기대수명 81살 넘지만 66살까지만 건강 유지

2012년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은 남자 77.9년, 여자 84.6년(남녀 합산 81.4년)이었지만 이 가운데 병에 걸리지 않고 사는 수명은 남자 65.2년, 여자 66.7년에 불과했다.즉 남자 12.7년(16.3%), 여자 17.9년(21.2%)를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아픈 상태로 산다.


2012년 출생아의 주관적 건강 기대여명은 남자 66.8년, 여자 66.0년이었다. 주관적 건강 기대여명은 주관적으로 건강하다고 인지하는 기간을 뜻한다. 즉 남자는 11.2년(14.3%), 여자는 18.6년(22.0%)을 주관적으로 건강하지 않다고 인지하는 것이다.

통계청이 2012년 사망신고와 사회조사 자료를 분석해 ‘2012년 생명표’를 발표했다. 2012년 출생아의 남녀간 기대수명의 차이는 6.7년으로 1985년 8.4년을 정점으로 2007년까지 감소하다 최근 6.7~6.9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정 연령까지 생존한 사람이 앞으로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대여명을 살펴보면 2012년 40세인 남자와 여자는 앞으로 각각 39.2년, 45.5년을, 60세 남자와 여자는 21.5년, 26.6년을 더 살 것으로 추정됐다.

2012년 출생아의 80세까지 생존확률은 남자 53.3%, 여자 75.7%였다. 2002년에 비해 각각 15.4%p, 14.0%p 증가했다. 2012년 30세인 사람이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 53.95, 여자 76.4%고, 45세인 사람이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 55.0%, 여자 77.1%였다.

현재의 사망원인별 사망수준이 유지된다면 2012년 출생아가 향후 암(악성신생물)에 의해 사망할 확률은 남자 27.6%, 여자 16.3%, 뇌혈관 질환 사망확률은 남자 9.7%, 여자 11.3%, 심장질환 사망확률은 남자 9.5%, 여자 12.4%다.

사망원인에 따른 연령별 사망확률을 보면 2012년 65세인 남자는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27.0%고 다음으로 뇌혈관, 고혈압, 심장 등 순환기계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22.6%다. 2012년 65세인 여자는 순환기계 질환(29.3%)으로 사망할 확률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암(14.7%)이었다.

2002년과 비교해 2012년 출생아의 사망확률이 증가한 사망원인은 남자는 폐렴(4.0%p), 심장질환(2.6%p), 고의적 자해(1.1%p) 순이고 여자는 심장질환(4.4%p), 폐렴(4.0%p), 악성신생물(1.1%p) 순이었다.

2002년 대비, 2012년 출생아의 사망확률이 감소한 사인은 남자는 뇌혈관질환(-5.2%p), 천식 등 만성하기도질환(-1.9%p), 간질환(-1.8%p) 순이고, 여자는 뇌혈관질환(-6.2%p), 만성하기도질환(-2.1%p), 당뇨병(-0.6%p) 순이다.
덧붙이는 말

이정은 기자는 울산저널 기자입니다. 이 기사는 울산저널에도 게재됩니다. 참세상은 필자가 직접 쓴 글에 대해 동시게재를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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