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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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센터’, ‘시민의 힘’으로 세운다

551명 후원, 9900만원 마련...12월까지 10억 모금 계획

인권재단 <사람>이 올 12월 개관 예정인 인권센터 건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월부터 12월까지 각종 프로그램과 모금 운동으로 ‘인권센터 건립’이라는 사회적 약속을 이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작년 여름, 인권센터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확정짓고 사업계획에 들어간 바 있다. 이에 따라 작년 11월 4일부터 3일간 문정현 신부 헌정콘서트 ‘가을의 신부, 길 위의 신부’를 통해 첫 모금행사를 마련했다.

현재까지 551명의 시민과 인권활동가가 인권센터 건립을 위해 모여들었으며, 모금 집계약만 약 9900만원. 시민과 활동가들은 오는 2011년 10월까지 약 10억 정도의 인권센터 건립 기금 목표액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들은 국가와 기업의 지원 없이 시민 기금으로만 10억을 마련해, 100여 평 규모로 센터를 영구임대 한다는 것을 사업의 골자로 확정지었다.

<사람>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후원인들은 시민과 인권활동가들이 인권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인프라를 위한 인권센터 건립을 꿈꾸고 있다. 이들은 “인권운동의 역사가 40년 가까이 진행되고 있고, 한때 인권선진국으로 세계적인 모범이 되었지만 아직 우리에게 민간 인권센터 하나가 없는 실정”이라며 “이 터는 인권단체들에게 공간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며, 앞으로 시민의 인권 확장을 위한 튼실한 터로 자라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인권센터는 시민들의 자립과 독립적인 공간으로서, 소통과 연대, 그리고 교육 지원을 위한 ‘이음터’, 체험과 문화감수성을 위한 ‘놀터’ 등의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음터의 경우, 토론회나 문화 행사 이외에도 인권에 관한 상담과 정보 접근의 공간으로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사람>은 올 12월, 인권센터 개관식을 위한 모금 행사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들은 30일, 한국 YMCA연합회 신관 강당에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첫 번째 강연회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열 차례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또한 5월에는 인권센터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서화전을 개최하고, 10월에는 대규모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들은 “벌써 5백 여 명이 큰돈, 작은 돈을 주춧돌 기금으로 내놓았으며, 모금액은 이제 ‘억’을 향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며 “이 터는 국가나 대기업에 큰돈 받지 않고 철저히 시민들의 힘으로 세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권센터를 위한 기금참여는 후원인 형편과 마음에 따라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다. CMS(자동출금)의 경우, 기부약정 또는 분할로 후원이 가능하며 계좌직접 입금은 후원인이 직접 통장에 입금한 후 입금 내역을 <사람>에 알려주면 된다.

신한은행 100-025-564580(재단법인 인권재단 사람)
문의: 02) 363-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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