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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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전직 교사들, “10년 전 노조탄압이 지금까지...”

전직 교사들, 재능교육 문제해결 촉구...“사람 다치는 것 볼 수 없다”

재능교육 전직 교사들이 재능교육의 노동탄압 중단과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직 교사들은 15일 오전 11시, 혜화동 재능교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능교육 노동조합 탄압 중단과 해고자 전원 복직, 그리고 단체협약 원상회복을 촉구하며 무엇보다 여성조합원들을 살리려 작은 힘을 보태려 한다”고 밝혔다.


2002년 재능교육을 퇴사한 A씨는 “2002년에도 회사는 노조 조합원과 간부들에게 가압류 등을 진행하며 노조를 탄압했다”며 “10년 이상 회사의 탄압이 이어지고 있어 가슴이 답답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2001년 노동조합에 대한 본격적인 탄압이 시작된 이래 수많은 조합원이 조합을 떠났고, 회사를 떠났으며, 가정이 파괴되었고, 전 위원장과 한명의 여성 노동자는 세상을 떠났다”며 “인간답게 살아보고자 노동조합을 만들어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당당한 노동자로 서고자 했던 우리 재능선생님들에게 돌아온 댓가는 너무나도 엄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더 이상 재능교육에서 사람이 다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 오늘 비록 적은 수이지만 이 자리에 다시 모였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전직 교사들은 재능교육의 노동조합 탄압중단과 해고자 전원 원직복직, 그리고 단체협약 원상회복을 진심으로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문제가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며 “재능교육은 더 이상 여러 사람들의 목소리를 무시하지 말고, 조속한 시일 내에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오수영, 여민희 조합원은 10일째 혜화동 성당 종탑에서 ‘단체협약 원상회복, 해고자 전원복직’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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