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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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21세기 대한민국의 '눈물'



오랫동안 의혹과 자극적인 관심이 넘쳐나다가 사라졌던
한 여성 연예인의 죽음이 그녀의 편지들과 함께 다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시 알려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
혹자는 MB의 레임덕을 알리는 징조라는 둥,
그 반대로 그것을 막는 어용언론 압박용이라는 둥,
종편탈락한 방송사의 저항이라는 둥,
이런저런 음모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무엇보다 극악스럽고 더러운 우리 사회 권력과 부를 가진 자들의
감춰진 모습들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인권을 희롱당하며 먹고 살기 위해 눈 질끈 감고
알면서도 모르는 체하며 앞다퉈 뛰어가는 사회.

비정규노동자, 청소노동자, 해고노동자, 노예계약에 휘둘리는 연예인 노동자들...
그렇게 보면 그들은 모두 하나입니다.

언제까지 뒷담화로나 위로하며 '일용할 양식'에 안주하면서 달려가야만 할까요?
부디 고인의 죽음이 권력자들의 썩은 삶들을 도려내고
그들의 '행복하지 못한 눈물'을 닦아주기를 바래 봅니다.

덧붙이는 말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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