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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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제 실시 후 2달, 초등학생의 생활실태는?

대부분의 초등생, 집에서 TV를 보거나 컴퓨터 사용하며 시간 보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산하 참교육연구소는 전국의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1523명을 대상으로 ‘주5일제 실시 후 토요일 어린이 생활실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지난 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82.3%의 어린이가 집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이 가운데 ‘TV를 시청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했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반면 도서관 10.6%, 체육시설 8.4%, 청소년시설 1.4% 등 지역사회문화시설에 대한 이용률은 낮았다.

전반적으로 주5일제 실시로 생활이 즐거워졌다고 69.6%의 어린이가 답해 주5일제 실시에 대한 어린이의 만족도는 높은 편으로 보인다. 공부 스트레스가 줄었다고 답한 비율은 44.7%로 어린이들의 공부 스트레스는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토요일에 하고 싶은 활동을 하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70.2%의 어린이가 답했다. ‘그렇지 않다’고 답한 29.8%의 어린이는 그 이유로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뿐만 아니라 ‘내가 사는 곳에는 토요일에 가볼만한 사회교육시설(청소년수련관, 도서관 등)이 충분하다고 답한 비율도 31.2%에 그쳤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여가 계획을 세워 보게 되었다’고 답한 비율은 가정의 경제수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다. ‘경제수준이 여유있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어린이의 42%가 ‘그렇다’고 대답한 것과 달리 ‘보통 이하’라고 생각하는 어린이는 26.9%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더불어 토요일 점심을 혼자 먹는 어린이도 31.2%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충모 전교조 대변인은 “이번 설문조사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앞으로 주5일제가 본래 취지대로 잘 정착되려면 도서관,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등 지역사회기반시설이 더 확충되어야 할 것”이라며 “그러나 무엇보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인식을 더 널리 확산해 가야 한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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