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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설노조] |
공동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열사의 죽음은 단순한 노노갈등이 아닌 동양자본의 조직적인 탄압의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인천본부와 건설노조를 주축으로 구성된 공동대책위원회는 하재승 분회장의 사망과 관련하여 사측인 동양레미콘과 협상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노노갈등 조장행위 중단, 조합원과 비조합원의 차별행위 중단, 유족에게 사과하고 적절한 보상을 하라”며 요구하고 있다.
공동대책위원회 이영철 집행위원장은 “아직 사측과 아무런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면서 “대기업인 동양그룹과 동양메이저가 최소한의 책임마저 외면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파렴치한 행위”라며 회사 측을 강하게 비난했다.
동양그룹은 재계서열 39위, 작년 매출액이 7조원에 이르렀으며, 계열사인 동양메이저는 작년 한해만 매출액이 6,800억 원에 이르렀다.
공동대책위원회는 “열사의 명예가 회복되고 요구안이 관철될 때 까지 대시민 선전과 집회 등을 통하여 전면적인 투쟁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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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설노조] |
고 하재승 분회장은 지난 26일 인천동양레미콘 공장에서 조합원과 비조합원과의 다툼 중 비조합원의 칼에 찔려 사망했다. 노조는 하재승 분회장의 사망이 일반적인 살인사건이 아니라 회사 측의 악의적인 노조탄압과 의도적인 노노갈등 조장에 따른 억울한 희생이라며 동양메이저에 책임을 묻고 있다.
대책위원회와 건설노조는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투쟁수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이후 교섭상황에 주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사제휴=미디어충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