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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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진로 결정할 전국동시선거 투표 시작

서울시당 3파전, 당의 진로와 방향 쟁점

진보신당이 당의 진로와 방향을 결정하는 3월 27일 정책 당 대회에 참여할 대의원을 선출하는 전국동시 선거에 돌입했다. 3월 27일 정책 당 대회는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과 ‘당 역량 강화’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2012년 양대선거를 앞두고 사실상 진보신당의 노선을 결정하는 자리다.

이번 대의원 선거를 놓고 진보신당 당원들은 새진보정당의 건설방식과 참가범위 등을 두고 치열한 논쟁을 벌여왔다. 논쟁은 주로 민주노동당과의 통합 방식과 시기, 진보신당 역량강화 방안 등을 놓고 벌어지고 있다. 진보신당 당대회 준비위원회가 지난 9일 종합실천계획안엔 이런 논쟁지점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따라서 이번에 선출될 전국 530명 대의원의 견해와 입장에 따라 진보신당의 향후 정치적, 정책적 방향이 정해진다.

이와 함께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진보신당 서울시당 위원장 선거 결과도 초미의 관심사다. 서울시당 당원이 진보신당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데다 진보신당의 진로를 놓고 각기 다른 입장을 지닌 3명의 후보가 나서 치열한 선거전을 벌였기 때문이다. 서울시당 당원들의 선택을 보면 진보신당의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시당 위원장 후보로는 유의선 전 중앙당 대협실장, 최백순 종로 중구 당협위원장, 최선 강북구 의원이 출마한 상태다. 이들 세 후보 중 유의선 후보와 최선 후보는 이른바 민주노동과의 통합파로 분류되며 최백순 후보는 독자파로 분류된다.

진보신당은 이번 선거에서 당 대회에 제출할 안을 미리 정하는 2월 전국위원회에 참여할 전국위원 100명을 뽑는 투표도 함께 진행한다. 진보신당 당 대회 대의원과 전국위원, 서울시당 위원장 선거 투표는 온라인 투표로 14일부터 18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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