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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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를 통해 강정을 본다”

영화 ‘러브 오키나와’ 전국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 내달 6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주민의 주일미군기지 싸움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러브 오키나와>가 한국으로 건너온다.

하와이와 비슷한 위도에 있어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천혜의 휴양지 오키나와. 그러나 오키나와 면적 20%는 주일미군이 차지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군이 주둔하기 시작해 일본 전체 면적의 1%에 불과한 오키나와에 주일미군 74%가 집중된 것이다.

전쟁의 그림자가 계속 드리우고 있는 오키나와. 주민들은 새로운 미군기지 건설, 후텐마 기지에 배치되는 오스프리(미군 최신예 다목적 항공기)를 막기 위해 싸움에 나섰다.

<러브 오키나와>는 주민들의 끈질긴 저항을 8년간 촬영해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다. 2012년 제작된 이 다큐는 이들의 투쟁을 통해 ‘기지는 평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전쟁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영화의 한국 상영회를 주최하는 평화바람은 “평화와 안보를 지킨다는 군사기지는 무고한 다른 나라의 사람을 전쟁을 죽이는 전쟁무기에 불과하다”며 “오키나와는 제주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평화를 위해 싸우자고 호소했다.

<러브 오키나와> 상영회는 5월 27일부터 6월 6일까지 열린다. 27일 강정을 시작으로 제주, 평택, 서울,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상영된다. 전주는 다음 달 5일 오후 7시 전주시민놀이터에서 열린다. 서울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모든 지역 상영회에는 후지모토 유키히사·카케야마 아사코 감독이 감독과의 대화에 나선다. 문의는 평화바람. (063-468-0529, http://peacenomad.net) (기사제휴=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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