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민주당, 진보신당, 참여당 등 울산 야4당 대표들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청장 후보인 민주당 임동호 후보와 진보신당 황세영 후보는 4월3일까지 경선 방식을 통해 야4당 단일후보를 결정하고, 확정된 단일후보는 4월4일 오전 공개 발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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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울산노동뉴스] |
야4당은 또 중구 시의원 후보로 권순정 후보를 단일후보로 결정하고, 중구 구의원 후보는 경선 방식으로 단일화하기로 했다.
동구청장 후보는 민노당 김종훈 후보를 야4당 단일후보로 합의했다. 민주노총울산본부도 하루 앞선 2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김종훈 후보를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결정했다.
야4당 울산시당 대표들은 경선과정에서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해 경선 방식과 일자는 발표하지 않았다.
중구청장 야권 단일후보가 결정되면 야4당은 공동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파견근로.비정규직법 폐지.개정 △최저임금 이상의 사회연대기금 실현과 중.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설립 △친환경무상급식지원기구 설치 △민주구정협의회 설치 등을 공동정책으로 선거운동을 함께하기로 했다.
울산 야4당 대표들은 "비리를 저지르고 재판을 받는 후보들을 공천하면 안된다고 야당과 시민사회진영이 그토록 외쳤지만 한나라당은 오만하게 그들을 공천하고 시민들에게 무조건 지지를 강요해 결국은 재선거를 치르게 만들고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게 만들었다"며 "시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한나라당의 버릇을 시민 여러분이 반드시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기사제휴=울산노동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