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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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수 "비정규직당, 여성·청년·생태당, 생활정당 될 것"

"북한의 3대 세습 문제는 그 어떤 논리로도 납득할 수 없어"

진보신당 제3기 대표에 출마한 조승수 의원과 신임 대표단 후보들은 30일 오후 1시30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신당에 대한 울산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출처: 울산노동뉴스]

조승수 의원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지 2년7개월이 지났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 가운데 유일하게 지켜지고 있는 것이 있다면 한반도 대운하의 변형으로 우리 국토를 황폐화시키고 있는 4대강 사업 정도일 것"이라며 "부자는 감세해주고 서민은 증세하면서 기껏해야 우리나라 최상위 1%만이 내고 있는 상속세까지 줄여주지 못해 안달이 난 것이 이명박 정부"라고 포문을 열었다.

조 의원은 "수십조에 이르는 부자 감세와 4대강 예산낭비로 재정이 부족해지면서 이명박 정부는 지방재정교부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각각 수백억에서 수천억원씩 삭감해 지방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명박 정권을 극복하고 평범한 시민들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전으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는 진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진보신당은 부유세 공론화와 무상급식 대중화에 앞장섰으며 무상의료운동 건강보험 하나로,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 철폐 등의 활동을 벌여왔고, 더불어 대기업 슈퍼마켓 규제, 신종플루 특진비 환급, 핸드폰 요금 인하 운동, 대입전형료 환불기준 완화 등 다양한 생활진보운동을 펼쳐왔다"면서 "명실상부한 비정규직 정당, 여성-청년-생태정당, 중앙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 여러분 옆에 뿌리내리는 생활정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있는 진보정치세력을 모아내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하는 견인차가 되겠다"며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는 전혀 달라지고 강력해진 진보정치가 여러분 앞에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수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북한의 3대 세습 문제는 그 어떤 논리로도 납득할 수 없는 비정상국가로 가는 것"이라며 "북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진보진영 역시 정상적인 조직으로 인정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진보신당 대표단 후보들은 10월10일까지 전국순회유세를 펼치고 10월11~15일 투표를 통해 제3기 지도부를 선출한다.

진보신당 3기 지도부에는 조승수 대표 후보를 비롯해 박용진, 김정진, 김은주, 윤난실 부대표 후보 등 5명이 출마했다. (기사제휴=울산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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