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김진균상 수상자로 송경동 시인이 선정됐다.
(사)김진균기념사업회는 송경동 시인의 용산철거민 범대위, 기륭전자 공대위 집행위원장 등의 활동을 기려 사회운동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성인이자 행동가였던 김진균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사)김진균기념사업회에서 2005년 제정한 김진균상은 매년 학술부문에서 ‘훌륭한 진보적 논저를 발표한 사람’과 사회운동부문에서 ‘진보적 사회운동 각 부문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에게 각각 수여되고 있다. 다만 올해는 학술부문에 적정한 수상자가 없어 사회운동부문에서만 수여된다.
제6회 김진균상 시상식은 오는 12일(토) 서울의대 동창회관(종로 연건동) 3층 강당에서 열리며, 시상식이 끝나고 오후 2시부터는 마석 모란공원에서 김진균 선생 추모식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