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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울산노동뉴스] |
이들은 "이번 동구청장 재선거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미 선거법 위반으로 재선거 위험이 있어 후보 자격에 문제가 있다는 시민단체들의 지적에도 후보를 공천하고 밀어붙인 한나라당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는데도 한나라당은 어떤 반성의 태도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4.27 재선거는 오만한 한나라당 권력, 반노동자적인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는 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구청장 김종훈 후보는 80년대부터 오늘까지 한길을 걸어온 민주화운동 경력과 노동자.서민의 권익을 대변한 시의원 활동 등으로 검증된 정치인"이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1% 남짓한 차이로 낙선할 정도로 대중적 지지와 기대를 모으고 있고, 반노동자적인 한나라당의 대항마로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정치적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꼭 당선돼야 할 검증된 후보"라고 추켜세웠다.
울산지역 전현직 노조간부들은 "노동자들의 도시이면서도 재벌정치가 판치는 울산동구에서 야당 단일후보이자 민주노총 지지후보인 민주노동당 김종훈 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반노동자적인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오만함에 일대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 될 것"이라며 "한나라당 심판과 김종훈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진보정당들이 서둘러 통합을 추진하고 있고 나아가 당면한 한나라당 심판을 위해 모든 세력이 힘을 합치는 범야권연대가 힘을 얻어가고 있다"면서 "이러한 흐름은 현실정치의 힘관계를 반영하고 국민적 여망에 부응하는 정당한 것이며 이명박 정권 하에서 가장 탄압을 많이 받았던 민주노총과 노동계가 이런 흐름에 주도적으로 동참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종훈 후보 지지 선언에는 울산지역 11개 업종 42개 사업장 노조 전현직 간부 200명이 함께했다. (기사제휴=울산노동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