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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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락 페스티발, ‘One day as a lion’과 콜트콜텍 만나다

잭 드라 로차, “콜트 콜텍 노동자들을 위해 무엇이건 하겠다”



세계적인 뮤지션 잭 드 라 로차(Zack de la Rocha)는 RATM의 유럽 순회 공연에서 이미 콜트콜텍 노동자들과 연대할 것을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프로젝트 그룹인 One Day as a Lion의 후지락 페스티발 공연을 통해 함께 만날 것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잭 드라 로차는 자신의 무대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해주었습니다. 후지락페스티발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는 후지락페스티발이 생긴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잭 드라 로차는 후지락 페스티발에 도착하자 마자 마련된 대기실에서 우리와 만났다. [출처: 콜트콜텍 원정투쟁단]

잭 드라 로차는 후지락페스티발에 도착하자마자 마련된 대기실에서 우리와 만났습니다, 그는 후지락 무대뿐만 아니라 6일에 진행될 자신의 도쿄 콘서트에서도 적극적으로 콜트, 콜텍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알리고 지지할 예정임을 밝히고 또한 자신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콜트, 아이바네즈, 펜더에 항의하며 콜트콜텍 노동자들과 적극적으로 연대할 것을 약속 했습니다

우리는 One Day as a lion 과 후지락페스티발 사무국, NGO 마을 관계자들, 콜트 콜텍 쟁의를 응원하는 일본모임, 콜트. 콜텍 미국 연대 모임, 콜트. 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문화노동자들, 금속노조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연대와 지지 덕분에 세계 최고의 무대인 후지락페스티발에 우리 콜트 콜텍 노동자들이 설 수 있었습니다.

2만명의 사람들이 모인 화이트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One Day as a Lion 무대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2만명의 관중이 모인 화이트 스테이지에 드디어 콜트. 콜텍의 이름이 울려퍼졌습니다.

  2만명의 관중이 모인 화이트 스테이지에 드디어 콜트, 콜텍의 이름이 울려퍼졌다. [출처: 콜트콜텍 원정투쟁단]

  방종운(콜트악기 지회장)단장님의 발언. 열심히 준비하신 컨닝페이퍼(?)도 필요없이 훌륭한 발언으로 화이트 스테이지를 달아오르게 했다. 단장님의 발언이 한마디 끝날때마다 지지와 환호로 가득했다. [출처: 콜트콜텍 원정투쟁단]

방종운(콜트악기 지회장)단장의 발언이 한마디 끝날 때마다 지지와 환호로 가득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한국에서 왔습니다. 세계 기타 시장 30%를 생산하는 콜트기타를 아시나요? 펜더, 아이바네즈 기타도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창문없는 공장에서 손가락이 잘리면서 오직 좋은 기타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지만 콜트와 아이바네즈는 4년 전 거짓말로 우리를 해고했습니다.

후지락페스티발에 참석하신 여러분!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우리와 함께 해주세요. RATM, One Day as a Lion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도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타가 자유를 노래할 수 있도록 우리와 함께 합시다.”

잭은 열광적인 공연이 끝나자마자 다시 우리와 만났습니다. 3일에 진행될 아이바네즈 방문 및 거리 캠페인. 도쿄 콘서트 등에도 연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콜트 사를 압박하기 위해 기자회견, 성명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함께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잭은 콜트, 콜텍 노동자들의 해고는 부당하며.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이 처한 현실을 뮤지션들은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전달해 왔습니다. 지난 1월 콜트 콜텍 노동자들과 함께 지지콘서트를 진행한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Rage Against The Machine, RATM)의 멤버이기도 한 잭 드라 로차는 후지락페스티발 이 후에도 다양한 방법의 연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장석천(콜텍 노조 사무장), 에밀리(피스보트 활동가, 영어통역) 잭 드라 로차, 방종운(콜트악기 지회장)의 모습 [출처: 콜트콜텍 원정투쟁단]

  판화가 이윤엽 작가님의 제작해주신 콜트 콜텍 원정단 티셔츠!! 잭 드라 로차는 6일 진행될 도쿄 콘서트에서 이 티셔츠를 입고 공연할 것을 약속했다. [출처: 콜트콜텍 원정투쟁단]

  세계적인 뮤지션을 만나 자칫 정신줄을 놀 뻔했던 어떤 원정단 멤버의 등에 잭 드라 로차는 친절하게 사인을!! No Cort 라는 메세지가 돋보인다. [출처: 콜트콜텍 원정투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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