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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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박원순 시장 야권연대 중심 지켜야”

천호선 대변인, “민주통합당에 입당하는 정당한 이유 있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4·11 총선 전에 민주통합당에 입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의 중심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3일 오전 논평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야권단일후보로서 서울시민의 지지를 받고 여러 야당과 시민운동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당선되었다”며 “그런 박 시장이 이 시기에 민주통합당에 입당하는 정당한 이유가 있는지, 과연 박시장에게 투표한 서울 시민의 뜻에 맞는 것인지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천호선 대변인은 “박 시장이 말하는 ‘총선과정에서 해야 할 노력’이 무엇인지도 잘 알 수 가 없다”며 “박 시장에게 진정으로 요구되는 것은 야권연대의 중심을 지키는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어 천 대변인은 “그것이 상식이고 서울시민의 뜻이다. 박 시장에게 부여된 역사적 소명이고 총선과 대선 승리에 기여하는 길”이라며 “박 시장이 좀 더 깊게 고민하고 좀 더 넓게 의견을 들어보라”고 권했다.

박원순 시장은 2일 한겨레와 인터뷰에서 “민주통합당이 충분히 연대와 통합, 혁신을 이뤘다고 보지 않아 한계가 있지만 총선 과정에서 제가 해야 할 노력을 포기할 수 없지 않으냐. 입당 시기와 방법은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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