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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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조 탄압 중단하라”

이명박 정권 심판 민중대회 진행

민주노조 사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이명박 정권 심판 민중대회가 13일 오후 5시 서울역에서 열렸다. 이에 앞서 6.15 10주년 국민대회에 참여했던 노동자 청년 시민들은 인도로 걸어서 서울역까지 이동해 대거 결합해 큰 대오를 만들었다.


이날 집회는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대규모 집회로 7월1일 시행되는 타임오프제에 대한 노동계의 대반발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했다.

이들은 ‘노동탄압 MB 심판’ 등의 내용을 담은 손 피켓을 들고 이명박 정권이 강행 시도 중인 타임오프제 철회를 요구했다.

이 강실 한국진보연대 대표는 “북풍과 색깔론으로 더 이상 정권을 유지할 수 없는 것이 이번 지방선거로 확실해 졌다”며 “이명박 정권이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더 나아간다면 남은 임기를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노우정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역시 “청년유니온의 노동조합 결성을 막았고, 타임오프 시행 등으로 노조활동까지 제약하려는 것이 이명박 정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민중대회는 속도 있게 진행됐고, 이후 참석자들은 지하철과 인도 등을 이용해 충무로, 을지로, 명동 방향으로 산개했고, 명동성당에 집결해 정리 집회를 열었다. 명동 성당 입구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경찰과 마찰은 있었지만 연행자과 부상자는 없었다.

정리 집회에서 명동성당측 관계자가 ‘스피커 소리를 낮춰달라’ 등의 요구만 있을 뿐 큰 제지는 없었다.

참석자들은 노동가 등을 함께 부른 뒤 대학생 단체들의 발언 등을 마치고 집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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