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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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교섭 또 결렬, 사측 해결 의지 있나?

시장이 나서도 교섭 불발

10일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전북버스 노사 공동교섭이 또 무산됐다.

버스파업 34일차를 맞아 사태해결에 대한 여론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민주노총 운수본부와 버스업체는 오늘 2시부터 도의회에서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측에서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아 회사 측이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 없이 버티기로 일관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또한 지난 6일 송하진 전주시장은 노동조합 측 대표자들과 가진 면담에서 사측을 직접 만나 교섭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날 면담에서 송 시장은 10일, 11일에는 교섭이 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지만 오늘 교섭에 사측이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아 시장의 행정력에도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출처: 참소리 강문식 기자]

버스 노동자 500여명은 예정대로라면 교섭이 진행되었을 2시부터 시청에 모여 결의대회를 진행한 뒤 한국은행 4거리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행진을 마친 후 교섭 결렬 소식을 들은 조합원들은 허탈해하며 시와 사측의 불성실한 태도를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출처: 참소리 강문식 기자]

한 조합원은 “사측이 교섭을 하지 못하는 것은 부당하게 취득해온 이권을 놓치기 싫어서 일 것”이라고 지적했고 다른 조합원은 “파업이 길어질수록 우리도 힘들지만 사측도 힘들 것”이라며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오전 10시부터 민주노총 전북본부 정광수 본부장, 전농 전북도연맹 서정길 의장 등 6명이 버스 노사 교섭이 열릴 수 있도록 시장이 나설 것을 촉구하며 시장실 앞에서 연좌농성을 진행했고 오후 6시에 자진해산했다. 서울 민주당사에서 단식농성 중인 농성중인 대표자들은 민주당 정세균 대표, 천정배 의원과 면담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기사제휴=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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