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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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단식단’ 3보 1배, 경찰에 가로막혀

민주노총-민주당 비공개 정책 간담회 개최

9일째 시청 대한문 앞에서 단식을 하고 있는 ‘희망단식단’의 3보 1배가 경찰병력에 가로막혔다.


유성기업과 한진중공업노조 조합원 등 금속노조 실천단 16명은 21일 오전 11시, 대한문에서 청와대까지 3보 1배를 시도했다. 하지만 경찰의 봉쇄로 3보 1배를 끝마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들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국민이 만나겠다는데 경찰이 가로막을 이유는 없다”며 “외부세력 경찰은 물러나라”고 항의했지만 결국 덕수궁 돌담길을 벗어나지 못한 채 연좌농성과 집회를 진행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과 프레스센터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민주노총-민주당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영훈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명박 정권 들어 노동탄압과 민주주의 후퇴가 진행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현안이 한진중공업과 유성기업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 위원장은 “민주당이 이 문제들을 민주노총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협의하고 해결점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손학규 대표는 “김영훈 위원장이 한진중공업과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지키고자 자기 몸을 던져 희생하는 뜻에 민주당도 함께하며 같이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진중공업, 유성기업, 교사공무원 기소 문제 등 3대 노동현안을 해결하고, 당론으로 공무원노조 해고자 복직에 대한 특별법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출처: 노동과 세계]

야권통합과 관련한 이야기도 오고갔다. 손 대표는 “진보정당 통합 따로 야권통합 따로 가서는 정권교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김영훈 위원장께서 함께 힘을 합쳐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민주당에서 손학규 대표와 원해영, 이미경, 김성순, 신학용, 홍영표, 박영선 의원이 참석했다. 민주노총에서는 김영훈 위원장과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 장석웅 전교조 위원장을 비롯해 9개 산별노조 위원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양측은 현안문제와 입장, 이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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