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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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들도 “현대차 비정규직 투쟁 지지한다”

교수학술단체,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 기자회견 “연대투쟁 할 것”

현대자동차 울산 비정규직지회의 공장 점거농성이 9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교수학술3단체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고 나섰다.


전국교수노동조합(교수노조)과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학술단체협의회(학단협)은 23일 오전,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자동차 비정규노동자 투쟁을 지지하고, 정부와 자본의 폭력 만행을 규탄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세균 서울대 교수는 “정몽구 회장은 불법비자금 문제로 형사처벌을 받고 국민 앞에 다시 태어나겠다며 약속했지만, 그러기는 커녕 초법적인 존재로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면서 “스스로 노동자 한 명이 분신을 하는 비극을 만들어 낸 이상, 이제라도 국민들 앞에 굴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남훈 한신대 교수 역시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재벌기업들은 기업이 개인적인 것으로 생각하며 노동자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국민연금으로 기업의 주식을 사서 국민의 기업을 만들자는 주장이 있는데, 그런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는 국민들의 여론이 이런 식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사용자는 즉각 탄압을 중지하고 노동조합과 함께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교섭의 장을 열어야 할 것”이라며 “이에 우리는 민주적인 시민단체, 그리고 노동조합과 연대하여 850만 비정규노동자들과 함께 단호히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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