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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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동자 자살 시도, 중태

평택공장 생산라인서 동료 발견해...“죽음으로 몰리는 노동자”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생산직 노동자 유모(49)씨가 높이 2.7m의 호이스트(전기 리프트 장치)에 끈으로 목을 매고 자살을 시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오후 10시10분경 동료 직원이 평택공장 조립2팀 생산라인에서 목을 맨 유 씨를 발견해 119 구조대에 신고했다. 바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현장에서 발견된 A4용지 7장의 유서에는 건강이 좋지 않은 두 자녀의 치료 문제,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고민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 씨 가족과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전국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23년간 근무해 온 유 씨를 떠올리며 착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이창근 쌍용차지부 기획실장은 “쌍용차 해고자 , 비해고자 가리지 않고 노동자들이 죽음과 마주하고 있다”며 “공장 안도 매우 위험하다는 징후이지만 세상은 죽음으로 몰리는 노동자들에게 아무런 조치도 안 하고 있다”고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쌍용차지부 역시 현재 사건을 조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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