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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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야권연대 속도...“8월, 민주당과 정책기구 구성”

대대적인 제2의 진보통합 행보도 예고...이해찬, "강기갑 돼서 안도”

강기갑 통합진보당 신임 당대표가 오는 8월 안에 민주통합당과 야권연대 정책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강기갑 대표는 16일 오후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를 만났다.

강기갑 대표는 16일 오전 YTN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7월 안에 통합진보당 자체 문제를 말끔히 해결하고, 8월부터 야권 연대를 위한 제안들과 구체적인 행보를 해 나갈 것”이라며 “8월 안에 민주통합당과 야권연대를 위한 정책기구를 구성하고 정책에 대한 공조와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강기갑 대표는 지난 15일 신임지도부 취임식에서 “잠시 흔들렸던 야권연대를 즉각적으로 복원해, 지분이 아닌 정책과 가치와 비전을 중심으로 야권연대를 이뤄낼 것”이라며 “9월까지 대선후보 선출절차를 완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기갑 대표는 이어 “16일 이해찬 민주당 대표를 만나 야권연대 복원과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 논의도 말씀드릴 것”이라며 “우선 당의 신뢰회복과 지지율 회복이 야권 연대의 조건이며, 당이 주체적으로 이런 노력을 해야 야권연대도 자연스럽게 더 진전될 수가 있고, 빠르게 야권이 단결하는 모습을 국민들에 보여드리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 강기갑 대표는 이날 오후 이해찬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도 “대선을 앞두고 같이 짐을 덜어드려야 하는데 저희 당 문제 때문에 우리가 발목잡고 자꾸 물 속으로 빠져드는 형국이 돼서 늘 죄송스런 그런 생각이 많았다”며 “저희도 후보를 빨리 내세워 대선 행보를 시작하고, 정책 공조부터 틀을 만들더라도 빨리 (야권연대를) 진행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이해찬 대표는 “지도부 선거에서 다행스럽게 좋은 결과가 나와 저희들도 크게 안도를 했다”며 강기갑 대표 체제에 힘을 실었다.

이해찬 대표는 “요즘 여론조사를 보면 (대선) 야권 단일후보가 되면 찍겠다,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의견이 새누리당이 집권하는 것 보다 훨씬 많다”며 “ 어제도 여론조사를 보니 야권단일후보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가 48.5% 정도 나오고, 새누리당으로 집권해야 한다가 43% 정도 나왔다”고 말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어 “단일화를 잘 이뤄내면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국민여론이 상당히 높게 나오기 때문에 지금부터 정책공조도 잘하고 국회에서도 서로 보조를 잘 맞추고 (국민의) 신뢰를 얻어나가면 충분히 정권교체를 할 가능성이 보인다”고 답했다.

  지난 15일 강기갑 대표 취임식

그 동안 강기갑 대표는 야권연대의 전제조건으로 거론되는 당내 상황 조기 정상화의 첫 걸음은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제명이라며 이를 주도해 왔다.

강기갑 대표는 두 의원 제명 문제를 두고는 YTN 라디오에서 “계속 뒤로 미루거나 늦출 수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7월 중으로 (비례대표) 선거과정과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던 부분들을 마무리를 해야 한다”며 “두 의원 제명 문제는 당기위에서 의원총회로 넘겼기 때문에 심상정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슬기롭게 잘 풀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기갑 대표는 또한 “노동자, 농민, 진보적 시민사회와 지식인들까지 결합하는 2단계 통합이 바로 혁신 재창당”이라며 “한국사회의 진보적 개인이나 세력을 포괄해 진보의 큰집을 짓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대대적인 제2의 진보통합 행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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