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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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 “사회구조 바꾸려면 노동당지지”

“세월호 잘못된 사회구조에 의한 학살”

지난 30일 박노자 오슬로대 교수는 한국사회 구조를 바꾸기 위해선 노동당을 지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동당은 당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박노자 교수 동영상을 올렸다.

노동당 당원이기도 한 박노자 교수는 “세월호의 끔찍한 학살에 대한 궁극적인 책임은 당연히 독재정권이라 할 만한 박근혜 정권에 있지만 조금 더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이는 구조적인 사회적 타살 즉 잘못된 사회구조에 의한 학살이었다고 봐야 한다”고 규정했다.

박노자 교수는 “어떤 기득권자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이와 같은 일이 벌어졌을 것이라고 예상된다”며 “더 이상 돈 없고 백이 없는 아이들이 구조도 받지 못하고 수장당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반문했다.

박 교수는 “궁극적으로는 사회적 구조를 바꾸는 작업이야말로 우리를 유일하게 살릴 수 있는 작업”이라며 “구조적인 변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피아와 기업들이 손잡고 이 나라를 마음대로 좌지우지 하는 이와 같은 구조를 본질적으로 바꾸려는 사회적, 정치적 세력은 노동당 밖에 없다”며 “노동당은 비록 당세가 그리 강하지 못하더라도 대한민국을 유일하게 바람직한 미래로 이끌 수 있는 정치세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록 노동당이 어렵더라도 지금 한 표를 주시고 도와주시고 밀어주시고 믿어주신다면 언젠가 노동당이 대한민국을 영세민, 서민, 노동자가 살만한 사회, 기업하기 좋은 사회가 아니고 노동하기 좋은 사회, 살기 좋은 사회로 구조를 바꿔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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