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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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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다큐멘터리 영화’ <거위의 꿈> 제작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종교계, 시민사회 등 영화 제작 및 모금운동 시작

지난 4월, 3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된다.

‘세월호 참사 다큐멘터리 영화 <거위의 꿈> 프로젝트 추진위원회(거위의 꿈 추진위)’는 10일 오전 11시, 조계사 극락전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위의 꿈> 제작 및 모금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말 결성 된 ‘거위의 꿈 추진위’는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종교계와 학자 및 교수, 노동계, 시민사회 인사 등으로 구성됐다. 추진위 고문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와, 조계종 화쟁위원장 도법 스님이 맡고 있다.

영화 제목인 <거위의 꿈>은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단원고 김보미 학생이 육성으로 남긴 마지막 노래다. 이번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및 홍보, 배급 등의 비용은 모두 대중적 모금 운동을 통해 마련된다. 모금 기간은 7월 10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3개월간이며, 모금 목표액은 4억 원이다.

모금 방식은 펀드모금과 기부금 모금으로 이뤄지며, 펀드는 10만 원 이상, 기부금은 1만 원 이상 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영화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는 내년 4월 이전까지 제작될 전망이다.

김세균 거위의 꿈 추진위 운영위원장은 “국내, 외 영화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며, 내년 4월까지 완성한다는 목표”라며 “다만 영화 제작 중, 진상규명을 위한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다면 상영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오는 10월 중에는 옥내외 집회에서 무료로 상영할 수 있는 30분 분량의 시범버전을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위의 꿈> 영화 감독을 맡은 임종태 감독은 “세월호 유가족들은 자녀들이 왜, 어떻게 죽었는지를 알지 못해 극심한 트라우마와 화병에 시달리고 있다. 전국에 생중계가 되고 있었고, 희생자들을 눈앞에 두고 있었음에도 한 명도 구조하지 못했다”며 “영화를 통해 왜, 어떻게 희생자들이 죽어갔는지를 최대한 밝혀내고 들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는 △침몰 과정 재현을 통한 침몰 원인 규명 △세월호 승선 승무원 및 구조에 대한 검증 작업 △해경 구조 작업에서 드러난 미스테리 △참사의 진상규명 및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 등을 집중 조명하게 될 예정이다.

임 감독은 기획 의도에 대해 “304명의 인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참사를 만들어낸 우리 사회의 치부와 구조적 문제점 등을 파헤쳐 이후로 그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거위의 꿈> 펀드통장 (농협:302-3731-3154-61/예금주:김세균)
*기부금 통장 (농협:302-0853-6031-91/예금주:김세균)

‘거위의 꿈 추진위’ 홈페이지: http://blog.daum.net/goosedream416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oosedream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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