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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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빚진 사진가들의 ‘연대’의 시선이 궁금하다면

내년 ‘최소한의 변화 위한 사진달력’ 예약 구매 중...수익금 희망버스 재판 기금

2009년부터 시작한 ‘빛에 빚지다-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 모임이 올해는 ‘연대’를 주제로 사진가들의 사진을 모아 제작한다.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가 모임은 지난 2009년 용산 참사를 기록하던 사진가들이 유가족과 작은 연대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사진달력을 제작하기 시작해 수익금을 후원하며 일곱 번째 달력을 내게 됐다. 사진가 모임은 매년 달력에 들어갈 사진의 주제를 바꾸며 2010년엔 기륭전자 불법파견 해고노동자들, 2011년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들, 2012년 콜트.콜텍 정리해고 노동자들, 2013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 2014년 송전탑과 해군기지 문제로 국가의 희생양이 된 밀양, 강정, 청도 주민들에게 달력 수익금을 후원했다.

이번에 제작하는 2016년 사진달력은 일상과 투쟁현장 등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연대의 기록을 담았다. 달력 수익금은 ‘희망버스 사법탄압에 맞서는 돌려차기’ 재판비용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사진가 모임은 “2011년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위에서 죽음을 불사하고 농성을 하던 김진숙을 땅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힘을 모았던 희망버스는 이후 밀양으로 강정으로 거제도로 평택으로 쉼 없이 달리고 있다”며 “하지만 송경동, 박래군, 정진우를 포함한 희망버스 승객들은 종북좌파, 폭력 시위꾼, 지역 교통을 마비시키는 주범으로 몰려 수백 명이 벌금을 내고, 재판을 받고 있다”고 후원단체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희망버스 기획 활동가들과 승객들은 재판비용만 억대가 넘고 벌금은 개인 몫으로 남아 있어 재판비용 마련을 위해 다양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가 모임은 “연대는 희망이고 희망은 다시 연대로 모아진다”며 “연대했던 사람들을 위한 연대, 그것이 2016년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의 후원”이라고 덧붙였다.

내년 달력은 벽걸이형 달력(12월력 / 22페이지)으로, 현재 예약 구매에 들어갔으며 오는 10월 31일 예약 구매를 마감한다. 가격은 13,000원이며, 국민은행 001501-04-089498 정택용(최소한의변화) 계좌로 입금한 후 choisohan@gmail.com로 입금자명, 수령자명, 전화번호, 주소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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