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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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노동자들이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경영부실의 책임을 구조조정이라는 미명 아래
살인적이고 대대적인 해고를 자행했던 사측.
이에 맞서 함께 살자고 외쳤던 쌍용차 노동자들.
그렇게 6년, 어느덧 2000일 넘게 거리에서 이어온 싸움의 시간들.

묻고 싶습니다.
노동자들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 경영부실이 노동자들의 책임인가요?
함께 살자는 그 간절하고도 애절한 외침에 대해 사측은, 그리고 이 사회는 어떤 답변을 했습니까?

25명의 억울한 죽음이 더는 이어지지 않도록,
하루 아침 일터에서 쫓겨난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아픔이 계속되지 않도록
간절하고도 애절한 마음을 담아 지난 주부터 매일 드린 2000배.

부디 공정한 판결로 응답해주길 바랐지만,
오늘 대법원의 판결은 코끝을 시리게 하는 겨울 바람보다도 더 매섭고 차갑습니다.
하지만 "다시 일하고 싶다", "함께 살자"는 그 간절하고도 애절한 마음에
수많은 사람들이 눈을 마주치고, 손을 맞잡으면서 응답해줬던 지난 6년이었기에
다시 일어서겠다, 다시 이어가겠다 그렇게 마음을 다져봅니다.

덧붙이는 말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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