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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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세월호 ‘범국민대회’ 후 청와대로

오전 10시부터 서울 도심 곳곳에서 행진, 충돌 예상

오는 8월 15일, 서울 도심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 및 행진이 진행된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와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시청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이 날 집회에 약 1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참세상 자료사진]

범국민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는 ‘세월호 버스’를 운행한다. 14, 15일 이틀에 걸쳐 전남에서 10대, 전북 6대, 광주 16대, 부산 9대, 경남 11대, 울산 10대, 대전 3대, 충북 4대, 충남 10대, 대구경북 13등 버스 100여대가 서울로 집결한다.

오후 2시 30분부터 사전대회가 진행되며, 본 행사는 3시부터 약 2시간가량 이어진다. 범국민대회에는 가수 이승환과 인디밴드 타카피, 와이낫 등도 참여한다. 이번 범국민대회는 세월호 유족들의 단식농성장이 위치한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15일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복미사를 고려해 서울시청광장으로 변경했다.

범국민대회에 앞서 서울 도심 곳곳에서 노동자, 시민, 교사 등의 행진도 이어진다. 약 1천 여 명의 노동자, 교사, 시민 등은 1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각각 ‘세월호 진상규명 8.15 노동자 시민행진’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국회 앞 행진 대오는 현장 교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전 10시 30분 경 부터 국회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각각 행진을 시작해, 신촌 유플러스 앞에서 만나게 된다. 행진 참가자들은 12시 경, 신촌에서부터 범국민대회 장소인 서울시청광장으로 행진한다.

범국민대회가 끝나는 약 5시 30경 부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집회 참가자 전원이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한다는 계획이어서 경찰과 충돌이 예상된다. 구체적인 행진 경로는 주최 측이 현장에서 공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세월호 유족들은 천주교 측과 협의를 통해 광화문 농성장을 유지키로 했으며, 8월 16일 열리는 교황 시복미사에는 세월호 희생자 유족 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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